서클, 서클일드 신규대출 일시 중단... FTX 사태 확산 영향
블록웍스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이 서클일드(Circle Yield)의 신규 대출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서클일드는 사용자가 최대 12개월 간 고정 금리를 받으며 서클에 그들의 USDC를 빌려주는 상품이다. 서클 측은 "모든 미결제 고객의 대출을 상환했다. 서클일드 고객에 대한 원금 및 이자를 모두 반환했다. 제네시스에 남아있는 대출은 없다"고 전했다. 신규 대출 일시 중단은 이미 실시됐으며 이를 시작한 시점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이러한 조치는 FTX 사태가 파트너인 제네시스로 확산됨에 따라 나온 것이다. 앞서 서클은 "제네시스 글로벌이 서클일드의 파트너인 것은 맞으며, 이 상품의 미결제 금액은 260만 달러 수준이며 모두 튼실한 담보 계약으로 보호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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