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CEO "인도, 코인 거래소 사업할 수 없는 나라"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최근 테크크런치 크립토 컨퍼런스에서 인도의 엄격한 암호화폐 과세 정책을 언급하며 인도는 암호화폐 거래소에 있어 사업이 가능한 환경이 아니라고 말했다. 인도는 암호화폐 소득세 30% 외에 거래 시마다 원천징수세(TDS) 1%를 부과하고 있다. 자오창펑은 "인도 사용자는 하루에 50번 거래할 수 있으며 돈의 약 70%를 잃게 된다. 오더북(호가창) 기반 거래소 거래량이 나오질 않을 것이다. 이와 관련해 우리는 다수 산업 협회 및 영향력 있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하지만 세금 정책은 수정하는 데 대개 오랜 시간이 걸린다. 바이낸스는 규제 친화적인 국가에서만 운영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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