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멜론은행 서베이, 기관 70% "커스터디 담보되면 디지털 자산 사업 확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수탁은행인 뉴욕멜론은행의 최신 연구 보고서 Institutional Investing 2.0에 따르면 조사 대상 기관투자자의 70%가 신뢰할 수 있는 기관에서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디지털 자산 활동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관투자자 약 90%가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88%의 기관은 스테이블코인에 익숙하다고 했으며, 97%는 토큰화가 자산 관리에 혁명을 일으키고 업계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데에 동의했다. 이번 서베이는 디지털 자산 투자에 대한 관점을 밝혔던 연기금, 국부펀드, 자산운용사, 헤지펀드 등 바이사이드 관계자 27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뉴욕멜론은행은 최근 대형 은행 최초로 기관 대상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评论
推荐阅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