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최근 칠레 대형 은행 Bci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계좌 개설이 가능한 프로토콜을 개발하고,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 부다(Buda)에 은행 계좌 개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부다는 칠레 최초로 은행 계좌를 개설한 거래소가 됐다. 앞서 코인니스는 칠레에서 핀테크, 암호화폐 관련 활동을 규제하기 위한 법안이 하원에서 가결돼 가브리엘 보리치 대통령의 서명만 남겨둔 상태라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