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집행위원회 고문 "디파이는 금융의 패러다임 전환... 규제 촉구"
더블록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 고문 피터 컬스튼스(Peter Kerstens)가 암호화폐 업계에 디파이 규제 솔루션 마련을 촉구했다. 그는 "필요하다면 디파이의 법적 개념을 구축해야 한다"며 "디파이는 중앙집중식 금융의 패러다임 전환을 의미한다. 때문에 이것을 규제하기 위해선 규제 차원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 우리는 상상력을 발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망고마켓의 1억 달러 해킹 사건을 언급하며 "디파이에는 여전히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전했다. 유럽연합(EU)의 암호화폐 규제안 미카(MiCA)에 대한 최종 투표가 오는 11월 의회에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나, 미카에서 디파이 관련 내용은 대부분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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