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준 해시드 대표, 국감 불출석사유서 제출…"루나 폭락 후 스트레스 극심"
이데일리에 따르면 루나·테라 폭락 사태 정황을 묻기 위해 국회 정무위원회 증인으로 채택된 김서준 해시드 대표가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했다. 김 대표는 불출석 사유서를 통해 “루나·테라 폭락 사태가 발생한 이후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로 불안장애 및 공황장애 등에 시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7월 29일부터 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를 받았으며, 약물 치료 및 상담 치료 중으로 스트레스 상황이 급격히 악화되고 그에 따른 증상도 악화되고 있는 상황으로 현 시점에서 절대적으로 정서적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는 전문가 소견과 진단서도 함께 첨부했다. 앞서 정무위는 지난 14일 루나·테라 사태의 정황을 신문하기 위해 핵심관계자인 김 대표 등을 증인으로 채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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