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파이낸스, 대출 조건 강화...리스크 관리 차원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디파이 대출 플랫폼 메이플 파이낸스(Maple Finance)가 리스크 관리를 위해 대출 조건을 강화했다. 시드 파월(Sid Powell) 메이플 파이낸스 최고경영자는 "이제 대출인들은 매년 독립적으로 감사를 받는 금융 계좌를 제출해야 한다는 조항이 담겨있는 계약서에 동의하고 서명해야 한다. 또 대차대조표를 포함해 재정 상태를 요약한 월간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신용위험 데이터 플랫폼인 크레도라(Credora)에도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지난 9월 메이플 파이낸스가 중형 비트코인 채굴자를 위해 3억 달러 상당의 펀드를 조성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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