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프로스 규제당국 "암호화폐 생태계 아직 미성숙해... 투자 유의해야"
파이낸스매그네이츠에 따르면 키프로스 증권거래위원회(CySEC)의장 조지 테오차이데스(Dr. George Theocharides)는 "암호화폐와 같은 기술 혁신은 금융 서비스 접근성을 개선해주지만 생태계가 미성숙하기 때문에 유동성 위험, 변동성 위험, 사기 위험 등이 존재한다"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많은 암호화폐는 주식이나 채권과 달리 유형가치가 존재하지 않는다"며 "따라서 수요와 공급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매우 투기적인 모습이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암호화폐 규제와 관련해서 그는 "포괄적인 감독을 허용하는 EU 규정(MiCA)의 통과를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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