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집행위 "미카법 규제에 NFT·증권형토큰 포함 가능성"
유럽연합(EU)의 암호화폐 규제안 미카(MiCA)에 증권형토큰과 NFT가 포함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코인데스크 코리아가 단독 보도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미디어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앞서 우리는 미카 범위에 NFT를 포함해달라고 제안했다. 추후 증권형토큰이나 NFT를 금융상품이나 가상자산으로 재분류할 가능성이 있다. 각국 당국은 NFT를 금융상품투자지침(MiFID)에 따라 금융상품으로 재분류할 수 있으며 미카 역시 증권형토큰이나 NFT를 가상자산으로 정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코인니스는 지난 9월 미카법에서 NFT는 원칙적으로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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