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영국금융감독청(FCA)이 디지털 자산 규제 책임자로 뉴질랜드 금융감독원(FMA)의 전 핀테크 책임자 비누 폴(Binu Paul)을 임명했다. 이에 따라 비누 폴은 디지털 자산 규제 임시 책임자였던 빅토리아 맥로린(Victoria McLoughlin)의 뒤를 잇게 된다. 그는 지난 9월 11일 FMA에서 사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