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12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IMF 연례회의에 참석, 테라에 대해 언급하며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 구축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암호화폐에 적용해야할 규제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다. 동시에 보완해야하는 헛점 또한 많다"며 "디파이 규제는 어려운 일이다. 헛점을 보완하기 위해 의회와 협력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CBDC와 관련해 "수년이 걸릴 수 있지만 개발에 참여할 가치는 확실히 있다. 미국은 그것을 발행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