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점 공격’ 플러그인 월렛 래비, 해커에 탈취금 반환 요청
디파이 월렛 및 데이터 플랫폼 디뱅크가 개발한 플러그인 월렛 래비(Rabby)가 공격자에게 협상을 요청했다. 라비는 트랜잭션을 통해 “당신(해커)이 토네이도 캐시에 탈취 자금을 이체했지만, 우리는 이미 많은 공격 흔적을 수집했다. 우리는 이번 문제로 인해 양측 모두 불필요한 비용을 쓰지 않도록 협상에 나설 용의가 있다. 48시간 이내에 우리가 지정한 주소로 자금을 반환한다면, 추적을 중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래비 공격자가 약 179 BNB를 토네이도캐시로 이체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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