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블록체인에 따르면, M2E 프로젝트 스테픈(GMT)이 100명 이상의 매니저, 앰버서더 등을 해고할 예정이다. 개발사인 파인드 사토시 랩(Find Satoshi Lab)이 스테픈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줄이고 신규 출시 예정인 NFT 프로젝트에 집중한다는 설명이다. 미디어에 따르면 스테픈의 일부 개발 프로세스는 이미 대폭 지연된 바 있으며, GMT 투자자의 대규모 락업해제가 내년 3월로 예정 돼 있다. 한편, 스테픈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레인보우 스니커즈 NFT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레인보우 스니커즈는 소모형 운동화 NFT 시리즈로, HP가 소모되면 스니커즈 사용이 불가하지만 기존 스니커즈보다 GMT 채굴 효율이 높다. 레벨 30 이상의 클래식 스니커즈는 클래식 풀을 통해 스테픈의 일일 GMT 수익 중 20%를 분배받지만, 레인보우 풀 및 레인보우 플러스 풀에서는 각각 30%, 50%를 할당받는다. 앞서 스테픈은 GMT 채굴(어닝) 출시를 발표하며 레인보우 스니커즈 시리즈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