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구매목적 불법 외환거래 5년간 2조원 규모 적발
디지털타임즈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가상자산 구매목적의 불법 외환거래로 적발된 금액이 2조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를 보면 지난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가상자산 구매목적 불법 외환거래 적발 규모는 총 5763건, 금액으로는 2조2045억원에 달했다. 가상자산 관련 외환 과태료 부과 금액은 2018년 68억원, 2019년 1억원, 2020년 26억원, 2021년 330억원, 올해 8월말 183억원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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