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암호화폐 자산 신고 프레임워크 제출...이번주 회의서 검토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월요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G20에 CARF(암호화폐 자산 신고 프레임워크)를 제출했다. 이번주 수요일, 목요일 워싱턴DC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CARF가 검토될 예정이다. 지난 8월 처음 통과된 해당 프레임워크는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정보 수집 및 자동 교환을 보장하며, 암호화폐 자산을 "스테이블코인, 암호화폐 자산 형태로 발행 되는 파생상품, 대체 불가능 토큰(NFT), 전통 금융 중개자 개입 없이 탈중앙화 방식으로 보유 및 양도할 수 있는 자산을 포함한다"고 정의하고 있다. 이에 더해,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의 정의가 추가된 공통 보고 표준(Common Reporting Standard, CRS)의 개정안에 대해서도 검토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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