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0일 우크라이나 4개 지역 합병 기념식 연설 중 "키이우(우크라이나)는 군사 행동을 멈추고 협상 테이블로 돌아가야 한다. 우리는 대화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러시아는 병합된 영토에 대해 협상하지 않을 것이다. 모든 수단을 동원해 러시아 영토를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