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지 암호화폐 미디어 진써차이징에 따르면 베이징 소재 시노글로벌캐피털 CEO 매튜 그레이엄(Matthew Graham)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토큰 2049 컨퍼런스에서 "암호화폐는 위험자산으로 시작해 이제는 일종의 투자자산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그는 "암호화폐 약세장은 돈을 벌기 위한 무대이고, 강세장은 돈을 얼마나 벌었는지 확인하기 위한 구간이다. 암호화폐 시장에 투기꾼들은 떠났고 개발자만 남아있기 때문에 약세장은 완벽한 시기"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