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바이낸스, 보이저디지털 자산 매입 경매에 FTX 보다 높은 입찰가 제시"
암호화폐 거래소 FTX와 바이낸스가 챕터11 파산(자발적 파산)을 신청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보이저디지털(Voyager Digital)의 자산 매입 경매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특히 WSJ는 업계 관계자 발언을 인용, 바이낸스가 보이저디지털 자산 매입과 관련해 약 5000만 달러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FTX 보다도 약간 높은 입찰가다. 앞서 코인데스크는 FTX와 웨이브 파이낸셜이 보이저디지털 자산 매입과 관련해 경쟁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보이저디지털의 파산 절차를 담당하는 변호사는 입찰 절차가 계속 진행 중이라며, 관련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경매 결과는 9월 29일(현지시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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