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디애나주 법무장관 토드 로키타(Todd Rokita)가 시민들에게 암호화폐를 이용한 신종 부동산 사기 경고를 보냈다. 로키타 장관은 "부동산 사기는 예전부터 흔히 있어왔지만 최근 들어 암호화폐를 이용한 범죄가 성행하고 있다"며 "부동산 중개인 등에게 부동산 구입을 위해 암호화폐를 전송하지 말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