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점 공격에 노출됐던 스테이킹 플랫폼 스테이더 니어(Stader.Near)가 트위터를 통해 "공격자가 24일 오전 1시(한국시간)까지 탈취 자금을 모두 반환하면 15만달러 바운티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 경우 공격자에게 법적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전했다. 앞서 스테이더 니어는 "NEARX 스마트 컨트랙트 취약점 공격이 발생, 유동성공급자(LP) 손실액이 16.5만 NEAR"라며 "전액 배상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