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ETHW, 거래량·가격 모두 낮아...투자자들 관심 떠났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이더리움 머지(PoS 전환) 이슈로 인해 하드포크로 분리될 것으로 전망되는 작업증명(PoW) 기반 이더리움(ETHW)의 거래량과 가격이 모두 저조한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 이는 등장 1주일만에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관심이 EHTW에서 떠나갔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폴로닉스, 비트멕스 등 거래소는 실제 하드포크가 발생하기 전 IOU 토큰 형태의 ETHW를 상장했다. 하지만 해당 거래소들에서 상장 첫날 1,300만 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했던 것과 달리 현재 거래량은 약 66% 감소한 400만 달러 수준을 맴돌고 있다. ETHW 가격은 고점인 140 달러 대비 '삼토막' 가까이 떨어진 50 달러대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ETHW는 현재 14.41% 내린 50.6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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