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메인 공동 창립자 "투자자 신뢰 회복에 시간 필요"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비트메인 창립 파트너 존 거(John Ge)가 인터뷰에서 "투자자들은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 업계가 회복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비트메인 자금 조달 총괄이자 2018년 우지한과 싱가포르에 디지털자산 운용사 매트릭스포트를 공동 설립한 존 거는 "최근 암호화폐 시장 붕괴는 필연적이다. 핵심 문제는 비즈니스 모델이 불투명한 플레이어들이다. 그들의 문제는 돈이 어떻게 사용될지 밝히지 않고 자금을 빌리며, 또 플레이어와 심판 역할을 동시에 맡고 있다는 것"이라면서 "많은 기업이 자산 운용과 프랍 트레이딩(자기 자본을 활용한 금융상품 거래)을 동시에 진행한다. 자산 운용사는 프랍 트레이딩을 삼가야하며, 엄격한 레버리지 요구 사항을 따라야 한다. 또한 고객에게 투명한 정보를 공개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규제 기관이 자산운용사 리스크 통제 모델을 마련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며 "규제 속도는 산업 발전 속도보다 뒤처지는 경향이 있다"고 진단했다.
评论
推荐阅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