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매드, 해킹 피해액 중 약 2000만 달러 상당 암호화폐 회수
해킹 공격으로 1.9억 달러 규모 피해를 입은 크로스체인 브릿지 노매드(Nomad)가 공격자들로부터 약 2000만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를 회수했다. 노매드는 5일 새벽 트위터를 통해 탈취한 자금의 90% 이상을 돌려주는 공격자에게 최대 10%의 바운티를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노매드는 화이트해커들에게 이더리움 주소 0x94A84433101A10aEda762968f6995c574D1bF154로 탈취금을 반환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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