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체인 브릿지 웜홀(Wormhole)이 21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니어(NEAR) 블록체인 기반 EVM 확장성 네트워크 오로라(AURORA)의 연동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로라 사용자는 웜홀을 통해 기타 블록체인 생태계에 액세스할 수 있다는 게 웜홀 측의 설명이다. 또 오로라 사용자는 웜홀 기반 멀티체인 자동화 마켓 메이커(AMM) 스윔 프로토콜(Swim Protocol)을 통해 USDC 및 USDT 유동성 풀에 자산을 예치할 수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AURORA는 현재 11.77% 내린 1.6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