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민트, NFT 해킹 피해자 대상 50만 달러 상당 ETH 배상 계획
디크립트에 따르면 NFT 패스 플랫폼 프리민트(Premint)가 해킹 피해자 대상 배상 계획을 발표했다. 프리민트 CEO인 브랜든 멀리건(Brenden Mulligan)은 "해킹 피해를 입은 모든 월렛에 ETH을 배상할 계획이다. 총 340 ETH(약 52만 달러) 규모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안에 대한 기업의 장기적인 약속의 증표로 월렛 인증도구 벌컨(Vulcan)을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 구체적인 내용은 향후 발표할 예정이다. 프리민트는 지난 17일(현지시간) NFT 해킹 공격을 받았다. 이로 인해 275 ETH 상당의 314개 NFT를 도난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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