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권영식 대표, 日 블록체인 프로젝트 오아시스에 투자
더구루에 따르면 일본 블록체인 프로젝트 오아시스가 최근 투자 라운드에서 25억엔(약 24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리퍼블릭 캐피털이 주도했으며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 크러스트,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크립토닷컴, 쿠코인 등 30개 블록체인 기업들이 참여했다. 개인투자자로는 권영식 넷마블 대표와 김건 넷마블 몬스터 대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오아시스는 2월에 발족했으며 일본 게임과 IP를 활용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확보한 자금은 게임사, 암호화폐 거래소, 생태계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강화와 조직 확대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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