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실 상태' BTC 물량, 거래소 보유량 외 BTC 유통량 48.1% 규모
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글래스노드(Glassnode)가 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손실 상태'(지갑 입금 시점 가격이 시세보다 높은 경우)의 비트코인 물량은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보유 중인 BTC 물량을 제외한 유통량의 약 48.1% 규모"라고 진단했다. 이어서 글래스노드는 "손실 상태 BTC 물량 중 약 60%는 장기 보유자들이 갖고 있으며, 이는 전체 유통량의 약 28.6% 규모다. 두 지표 모두 2018년 11월~12월, 2020년 3월 카피출레이션(투자자들이 모든 희망을 버리고 투매에 나서는 것)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1.41% 오른 20,194.7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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