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볼드에 따르면 찰스 호스킨슨 카르다노(에이다) 설립자는 PoS(지분증명) 메커니즘을 비판한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 지미 송의 트윗을 인용하며 바보 같은 설명이라고 지적했다. 지미 송은 카르다노, 이더리움 등 PoS 메커니즘을 사용하는, 사용할 예정인 네트워크는 비잔틴 장군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결과적으로 진정한 탈중앙화를 실현할 수 없다고 트윗한 바 있다. 비잔틴 장군의 딜레마는 많은 다른 네트워크, 특히 합의에 의존하는 네트워크에 중요한 장애물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 합의에 도달하기까지 여러 참여자가 필요하지만 이러한 참여자 중 누구도 서로를 신뢰하지 않는다는 사실 때문에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