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법무부, NFT 러그풀 프로젝트 '볼러에이프클럽' 형사입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DOJ)가 도합 1억 달러 이상의 잠재적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세 가지 암호화폐 사기 사건과 NFT 러그풀 프로젝트 '볼러에이프클럽' 주동자를 형사입건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DOJ가 고발한 세 가지 암호화폐 사기 프로젝트는 각각 ▲투자자들로부터 1억 달러를 모금한 암호화폐 폰지 사기 프로젝트 ▲2,100만 달러를 가로챈 ICO 프로젝트 ▲600% 투자 수익을 약속하며 가짜 팀을 꾸려 투자금을 갈취한 암호화폐 프로젝트 등이다. 특히 이번에 입건된 '볼러에이프클럽' NFT 러그풀 주동자로 지목된 베트남 국적의 레 안 트라운(Le Anh Traun)은 사기 혐의와 돈세탁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NFT 구매자들로부터 260만 달러를 가로챘으며, 이후 프로젝트 웹사이트를 삭제하고 갈취한 자금을 돈세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죄가 확정되면 트라운은 최대 40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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