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제공사 카이코가 올 4분기 내 독일 증권거래소 도이체뵈르제(Deutsche Börse)에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도이체뵈르제 마켓 데이터 총괄 Alireza Dorfard는 "암호화폐의 가격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거래소 통합 데이터에 대한 고객 수요가 많다"고 설명했다. 카이코는 100개 이상 중앙화 거래소 및 DEX 데이터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