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파이 디지털 "테라 사태로 1000만 달러 손실"
암호화폐 리서치 회사 델파이 디지털이 공식 채널을 통해 테라 사태로 1000만 달러(약 127억 3400만원)의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1분기부터 올해 초까지 테라(루나, LUNA) 매수, 루나파운데이션가드(LFG) 지원 등 투자를 단행했지만, 현재 LUNA 가격을 기준으로 이 같은 손실이 났다는 설명이다. 델파이벤처스는 테라 사태 기간 LUNA를 매도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 델파이벤처스는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모델의 리스크를 이해했지만, 이를 잘못 판단했다"고 밝혔다. 코인마켓캡 기준 LUNA는 현재 20.22% 내린 0.000147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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