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굴업체 비트팜스, 순이익 감소... 올해 성장 계획 일부 수정
더블록에 따르면 캐나다 토론토증권거래소 상장 채굴업체 비트팜스(BitFarms)가 2022년 1분기 실적을 발표, 해당 기간 순이익이 5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전 분기 대비 약 50% 감소한 수준이다. 비트팜스 측은 "천연가스 가격 상승 및 관련된 물류, 공급망 문제에 따라 올해 확장 계획의 일부를 축소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년 기업의 확장 계획에는 초당 7.2 EH/s 달성이 포함돼 있었으나, 휘발유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이를 6.0 EH/s 수준으로 하향조정한다는 설명이다. 현재 비트팜스 해시레이트는 3.4 EH/s(전체 시장 점유율의 1.5% 수준)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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