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유로협회장 "ECB, 디지털유로 적용 범위 계획 불분명"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디지털유로협회(DEA) 회장 조나스 그로스(Jonas Gross)가 "ECB가 2023년 디지털 유로 프로토타입을 출시할 계획이나 미래 디지털유로의 목적 및 기능을 아직 정의하지 않았다는게 가장 큰 문제"라면서 "에스토니아 전자정부, 유럽 전자결제 시스템 TIPS, 블록체인과 기존 은행간 하이브리드 솔루션, 오프라인 익명 결제용 머니카드 등을 테스트했으나, 추후 잠재적인 적용 범위는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디지털위안화를 도입한 중국이 외국인에게도 저렴한 CBDC 결제 통로를 개방할 경우, 유로화의 입지가 약해질 수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 결제 문제와 통화 제재 문제가 지정학적으로 중요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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