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더 "리플, 美 SEC 소송 패소 시 12월 0.68달러 하회 전망"
경향게임스에 따르면 호주의 금융기술업체인 파인더(Finder)는 리플이 현재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와 진행 중인 소송에서 승소 시 연내 2.55달러(한화 약 3,249원)에 도달할 거라고 전망했다. 리플이 패소 시에는 오는 12월 0.68달러(한화 866원) 이하로 시세가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2025년과 2030년의 예측 시세는 각각 3.61달러(한화 약 4천 6백 원)와 4.98달러(한화 약 6천 345원)였다. 보고서에 참여한 연구원의 23%는 조사 시점 당시 리플을 매수할 시점이라고 응답했으며 32%는 매도해야 한다고 답한 것으로 파악됐다. 45%의 답변자는 보유를 선택했다. 파인더의 리플 가격 분석에는 가상화폐 거래소인 오케이코인(OkCoin)의 최고재무책임자, 호주의 캔버라대학교 수석강사, 영국 이스트런던대학교 이사, 블록체인 기술업체인 컨센시스(Consensys)의 수석 경제학자 등 총 36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评论
推荐阅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