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알고랜드(ALGO)는 네트워크의 탄소 배출량 상쇄를 자동화하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구현할 계획이다. 이 스마트 컨트랙트는 네트워크 거래 수수료 일부를 블록체인 기반 탄소 상쇄 시장인 클라이밋트레이드(ClimateTrade)에서 탄소 배출권을 자동으로 매입하는 데 쓰인다. 알고랜드 팀은 2021년 탄소 네거티브(이산화탄소 순배출량을 마이너스로 만드는 것) 블록체인이 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