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美 파격카드 불구 투자 심리 개선 '역부족'"]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골드만삭스 분석을 인용, "미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파격적 카드에도 불구하고 투자 심리가 뚜렷하게 개선되지 않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해당 업체는 "연준이 연방기금금리(FF)를 1%포인트 인하하고 7,000억달러(약 850조원) 규모의 유동성 공급을 발표했다. 하지만 리스크 자산 투자 심리를 단기간 내 개선하기 역부족일 수 있다"며 "1. 조만간 다가올 경제 침체에 대한 투자자 이해가 높아질 때 2. V 반등에 대한 시장 확신이 형성될 때(단 현시점에서는 저점 구간 조차 가늠이 안 됨) 3. 적극적 재정 정책 등 실질적 정부 정책이 시행될 때 비로소 시장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日 암호화폐 거래소, 4월부터 신규 계좌 이용자 대상 실명인증절차 강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워치에 따르면 일본 금융 당국이 오는 4월 1일부터 '범죄 수익 이체 방지 관련 법률 개정안'에 따라 암호화폐 거래소 신규 계좌 개설 시 본인 확인 절차를 강화한다. 이에 따라 현지 거래소 이용자는 두 종류의 실명인증절차(KYC) 관련 문건을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미디어에 따르면 이미 VRTRADE, GMO, BTCBOX, DMM, Bitcoin, Coincheck 등 현지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가 KYC 문건 제출 방법 변경, 일시 등 관련 공지를 했다.
[ETC 채굴 보상 4 ETC→3.2 ETC 줄어]
토큰뷰에 따르면 이더리움클래식(ETC) 블록높이 10,000,000에 도달, 블록당 채굴보상이 기존 4 ETC에서 3.2 ETC로 줄었다. 현재 ETC 해시레이트는 11.66 TH/s, 채굴 난이도는 161.45 T를 나타내고 있다.
[트론 창시자 "TRC20 기반 USDT 유통량, 7억 개 돌파"]
저스틴 선 트론 창시자가 방금 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TRC-20 기반 USDT 유통량이 7억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비트멕스 ETH 선물 미결제약정 규모, OKEx 등 경쟁사 밑돌아]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12일 비트코인 가격이 3600 달러까지 하락한 이후 세계 최대 크립토 선물 거래소 비트멕스의 이더리움 선물 미결제약정(OI) 규모가 OKEx, FTX, 데리비트, 후오비, 바이비트 미결제약정 규모를 밑돌았다. 비트멕스에서 하루 12억 달러 롱 포지션이 청산됐으나 보험기금의 상당 부분을 사용하지 않아 이용자로부터 비난을 받은 바 있다. 17일 기준 비트멕스 이더리움 선물 미결제약정 규모는 약 2640만 달러로, OKEx(1.08억 달러), FTX(6260만 달러), 후오비(5590만 달러), 바이비트(3130만 달러), 데리비트(3080만 달러) 대비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