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수석 변호사 듀건 블리스가 현재 참여 중인 리플과의 소송에서 제외시켜 줄 것을 법원에 요청했다. SEC를 떠나게 된 데 따른 수순이다. 블리스는 리플 소송에 참여 중인 6명의 SEC 측 변호사 중 한명으로, 10년간 SEC 소속 변호사로 활약했다. 현재 SEC의 리플 소송 총괄은 프리티 크리슈나무르티 SEC 변호사가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