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브리핑] 비트코인 4만 5850달러…미 연준 이사 "기준금리 50bp 인상해야"


1. 암호화폐 시세

어제 저녁 단기 상승하며 4만 7000선을 회복했던 비트코인이 미 연준의 금리 인상 시그널에 4만 6000달러선 아래로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현재 4만 5850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2022년 4월 6일 오전 8시 30분 비트코인 가격은 1.78% 상승한 4만 5850달러(약 5472만 원)를 기록했다.

국내 거래소 프리미엄은 1.19% 수준이다. 비트코인은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 39.06%를 점유 중이다.

이더리움(ETH)은 전날 대비 2.41% 상승한 3441달러(약 410만 원)를 기록했다. 솔라나(SOL)는 3.08% 하락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2조 2318억 달러(약 2663조원), 24시간 거래량은 1117억 달러(약 133조 원)를 기록했다.

미국 연준의 2인자인 레이얼 브레이너드 부의장은 2월 5일 한 연설에서 "기준금리 50bp 인상은 우리가 고려해야 할 옵션"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완화적 통화정책은 반드시 철회돼야 하며,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 "5월 실시될 정책적 조정은 중립적을 넘어서야 효과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억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시세브리핑] 비트코인 4만 5850달러…미 연준 이사 "기준금리 50bp 인상해야"

▼비트코인(BTC)은 전날보다 1.78% 하락한 4만 5850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ETH)은 전날보다 2.41% 하락한 344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낸스코인(BNB)은 전날보다 0.2% 상승한 448.72달러에 형성됐다.

▼솔라나(SOL)는 전날보다 3.08% 하락한 128.36달러를 기록했다.

▼루나(LUNA)는 전날보다 0.02% 하락한 116.7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 암호화폐 탐욕&공포지수

[시세브리핑] 비트코인 4만 5850달러…미 연준 이사 "기준금리 50bp 인상해야"


두나무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4일 기준 57.70로 중립 단계에 진입했다. 참여자들의 심리적인 저항, 지지를 받는 단계로, 거래량과 유동성이 많은 시장이라면, 단기간 주가 움직임의 중요 결정 구간임을 암시한다.

원문 출처: https://www.tokenpost.kr/article-89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