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가 업계 관계자 발언을 인용, 바이든 행정부가 암호화폐 거래소에 고객 및 기업 자산 분리를 요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파산할 경우 고객의 자산이 회사 자산으로 간주될 수 있다는 내용이 알려진 가운데 업계 관계자는 "미국 행정부가 의회에 해당 문제 해결을 요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몇 주 안에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행정부는 거래 플랫폼의 고객 자산 풀링(pooling) 허용 등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