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내무부 산하 블록체인 협회 출범
베트남 현지 미디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베트남 내무부 산하 블록체인협회가 17일(현지시간) 공식 출범했다. 이와 관련 쩐 반 뚱(Tran Van Tung) 베트남 과학기술부 차관은 "세계 200대 블록체인 기업 중 7 개는 베트남인이 설립했다"며 "10개의 베트남 블록체인 기업이 1억 달러 이상의 자본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들은 베트남의 블록체인 유니콘의 글로벌 영향력을 세계에 알렸다"고 말했다. 또 그는 "블록체인 기술은 획기적이며, 엔지니어와 비즈니스 사례도 증가함에 따라 연결 및 공유에 대한 필요성도 커진다. 따라서 협회의 필요성도 대두된다. 협회는 조직과 개인 모두에게 경험과 자원을 공유, 연구와 테스트를 통해 베트남의 디지털 혁신, 디지털 경제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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