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공동창업자 "캘리포니아, 암호화폐 글로벌 허브로 부상할 것 기대"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암호화폐 관련 행정명령을 발표한 가운데 크리스 라슨(Chris Larsen) 리플(XRP) 공동 창업자가 "이를 통해 캘리포니아는 암호화폐 인재 및 혁신을 위한 글로벌 허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캘리포니아가 암호화폐 규제에 명확성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뉴섬(Gavin Newsom)은 관련 행정명령을 발표, 규제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한 로드맵 제시를 요구한 바 있다. 이번 행정명령의 목표는 투자자를 보호하고 암호화폐 시장에 유리한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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