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암호화폐, 미국을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19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블룸버그 뉴이코노미 포럼 패널토론에 참석, 암호화폐가 국가를 불안정하게 만들고 가치저장 수단으로서의 달러를 약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가가 더 많은 관심을 갖기를 원하는 분야가 있다. 바로 암호화폐의 부상"이라며 "암호화폐가 준비통화로서의 달러의 역할을 훼손, 국가를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각 주는 암호화폐의 성장을 면밀하게 모니터링 해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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