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보도에 따르면,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18일 지스타가 열리는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사 사업 방향과 게임 계획을 밝히며 "국내 게임사의 잇따른 NFT 사업 진출은 경쟁 보다는 상생의 가치를 갖는다"면서 "P2E(플레이투언) 모델은 글로벌 시장의 패러다임으로, 거대한 흐름은 막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른 게임사가 NFT에 참여하지만 미르4(자사 게임)의 가치는 떨어지지 않았다. 모든 블록체인 게임사는 파트너와 일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