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에 따르면 토러스투자자문이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의 최대주주 비덴트 주식 5.17%를 확보했다. 이들은 최근 버킷스튜디오 투자를 시작으로 인연을 맺었고, 비덴트의 투자를 통해 대체불가능토큰(NFT)과 메타버스, 플랫폼 비즈니스 등 견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빗썸과 버킷스튜디오는 120억원씩 출자해 ‘빗썸라이브’를 설립했다. 빗썸라이브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NFT·블록체인·라이브커머스를 결합한 멀티 커머스 플랫폼이다. 당시 토러스투자자문은 버킷스튜디오의 전환사채(CB) 발행에 참여하며 플랫폼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