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홀딩스 자회사 등 5개 주소, 사흘간 OKX로 $1.43억 OM 입금
만트라(OM) 급락 전 익명 5개 주소가 3일 동안 2,440만 OM(1.43억 달러 상당)를 OKX에 입금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더 데이터 너드가 전했다. 해당 주소 중 하나는 일본 금융그룹 노무라홀딩스의 암호화폐 투자 자회사인 레이저디지털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룩온체인도 "지난 7일 이후부터 OM 급락 사태 이전까지 최소 17개 주소가 총 4360만 OM(2.27억 달러)를 거래소에 입금했다. 이는 유통량의 4.5%에 달하는 규모다. 이 주소들 중 2개는 OM의 전략적 투자자인 레이저 디지털 관련 주소"라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OM은 24시간 전 대비 86.94% 내린 0.822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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