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LLYJELLY 숏포지션' 하이퍼리퀴드 볼트 $1000만 손실중
외신에 따르면 하이퍼리퀴드의 유동성 풀(HLP)에서 약 1,000만 달러 규모의 미실현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BWE뉴스는 “하이퍼리퀴드 볼트가 JELLYJELLY에 500만 달러 규모의 숏 포지션을 잡았으나 한 트레이더가 거래 도중 자체 청산했고, 이후 다른 트레이더들이 토큰 가격을 올리는 숏 스퀴즈를 시도하면서 손실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하이퍼리퀴드는 특정 선물 포지션의 규모가 큰 경우 해당 포지션을 인수하게 된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주소가 이 점을 악용해 JELLYJELLY 현물을 매집한 뒤 하이퍼리퀴드에서 숏 포지션을 오픈, 이후 현물 가격을 상승시켜 HLP의 손실을 유도하고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앞서 트럼프 내부자 주소의 하이퍼리퀴드 내 비트코인 숏 포지션을 청산시키자고 언급했던 익명 고래 CBB도 JELLYJELLY 숏 포지션 주소를 청산시키자는 내용의 X 글을 올렸다. 코인마켓캡 기준 JELLYJELLY는 현재 196.05% 상승한 0.04030 달러에, HYPE는 16.41% 하락한 13.8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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