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듈식 블록체인 헤미(Hemi)가 메인넷을 출시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초기 개발자 제프 가직이 설립한 헤미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단일 슈퍼네트워크로 통합하는 게 목표로, 작년 9월 바이낸스랩스(현 이지랩스)가 리드한 펀딩 라운드에서 1500만 달러를 모금했다. 현재 TVL은 4.4억 달러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