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 속보 트위터 계정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대선 후보이자 현직 부통령 카멀라 해리스 캠프 관계자가 "10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와 두 번째 토론 진행에 '열려 있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 유력 매체 폭스뉴스는 10월 양 후보의 두 번째 대선 토론 진행 주관을 제안한 바 있다. 한편 10일(현지시간) 해리스와 트럼프는 첫 TV 토론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날 양 후보는 암호화폐 관련 언급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