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지인 소개로 가상화폐 거래를 하다가 손해를 입은 가해자들이 소개를 해 준 지인들과 인천 송도국제도시 길거리에서 패싸움을 하다가 흉기를 휘둘러 상대방을 크게 다치게 해 구속 기소됐다. 가해자 A씨 등 4명은 미리 준비한 흉기로 피해자 C씨를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고, B씨 등 2명도 범행에 가담해 C씨와 또 다른 피해자 D씨를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