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시티 연준 "스테이블코인 보험료, 은행 예금 보험보다 훨씬 커"
렛저인사이트에 따르면 미국 캔자스시티 연준이 스테이블코인의 손실을 보장하는 데 필요한 연간 보험료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은행 예금 보험보다 규모가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2019년부터 4종 스테이블코인의 연평균 보험료(90일간 보장)는 1달러당 최대 0.13달러였다. 최근에는 0.02달러 미만으로 떨어지긴 했지만 은행 대상 예금보험공사(FDIC)가 책정하는 보험료(100달러당 2.5~42센트)에 비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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